꾀동이에게

2013.10.01 18:21

중국소녀 조회 수:84

꾀동아.. 잘지내고있니??
오늘 학예회는 잘 끝냈는지 궁금하다 ^_^
지금은 친구 집에 놀러가는 길...
꾀동아 요며칠 내 실수로 마음 졸인거 생각하면 악몽을 꿀것만 같아. 꾀동아, 우리 그래도 고생 많이했으니까 좋은 결과가 있겠지? 너무 너무 떨리고 그래. 근데 또 실수가 있을까봐 버튼 하나하나 누르는데도 떨려. 케케
꾀동아 한달을 어떻게 기다리지?? 오늘은 나 혼자 있을 때 전화올 상황이 생각나서 꺄올 소리쳤디...
아아 꾀동아~~~ 그럼 또 만날날늘 기다리지 10월 2일부터 우리에게 해야할일이 생겼잖아. 바로 고고씽 영화관이지.. 그럼 꾀동아 이만 줄일게. 안뇽\ (^o^)/

댓글 1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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