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빠께

2013.10.08 21:30

똑순이 조회 수:59

아빠께
아버지.. 안녕하세요?
태풍이 오늘 밤 지나간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요..
혹시나 곧 수확을 앞둔 감이 후두둑 떨어질까봐요.
아빠 시골에 가서 감 따는 것도 도와드리고 해야 하는데 매번 말만 하고 있네요.
아빠 한창 수확으로 바쁜데 힘내시고요. 청도에 곧 갈게요.
건강하시고 안녕하계세요!

2013년 10월 8일
아버지 딸 똑슌

추신 : 아빠 저 얼마전 과학시험을 쳤는데 결과가 좋아요 하하 오늘 선생님께 칭찬도 받았어요

댓글 1

 
목록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공지 어플을 추천합니다! [1] 관리자 2013.06.30 2366
공지 [편지쓰기의 달인] 게시판 공지 관리자 2013.06.08 1213
68 Bisexuell Dating Lernen zu bekommen Begonnen ugafyles 2021.02.08 11
67 Well-liked dating locations inside the USA uracu 2021.02.02 17
66 Nierozsądnej pozy Zedrzeć czytelnych ojyhix 2021.02.11 23
65 보고싶은 ... [1] 2014.03.13 45
64 부모님께 [2] 오태규 2013.06.10 47
63 죄송해요 이우별 2013.09.17 47
62 내동생에게 [1] 지민 2013.09.22 50
61 to:전지훈 [1] 김민제 2013.09.21 51
60 동생에게 [1] 작은언니 2013.06.10 53
59 구은희 선생님께 [2] 박채리 2013.07.22 55
58 사랑하는 엄마께 [1] 예밍 2013.10.15 55
57 인피니트오빠들!!! [1] 강민지 2014.04.04 55
56 Bisexuell Zeit Lernen zu bekommen Beginnen ohemikuh 2021.02.06 55
55 감사하는마음으로 [1] 2014.05.10 56
54 사랑하는 엄마께 [1] 권혜주 2013.09.21 57
53 편지쓰기 [1] 김예주 2014.04.01 57
52 내동생에게 [1] 김태연 2013.09.23 58
51 고마움 [1] 주희은 2013.12.26 58
50 교생선생님 교생선생님 2018.05.03 58
49 혜원이에게 [2] 달님 2013.06.10 5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