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수에게

2015.05.13 05:56

혜원 조회 수:94

민수야 !

정혜원 선생님이야.
이틀동안 민수를 만나지 못했네. 보고싶구나~^^
지난 금요일에 펄러비즈 만들기를 하고 싶었는데 선생님이 못하게 해서 속상했었지? 너무 많이 하려고 해서 그랬어.
서운해하는 민수를 보며 선생님도 마음이 좋진 않았지만, 민수가 잘 참고 또 선생님 말을 이해해줘서 고마웠어.
지금도 잘하고 있지만, 공부 열심히 하고 나면 선생님이 더 재미있는 활동을 준비해서 또 같이 하기로 약속할께요.
할머니댁에서 조심히 내려오렴.
그럼 목요일에 학교에서 만나자.

2015.5.12.
민수를 사랑하는 선생님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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